이번 상품은 퇴직시점과 공적연금 개시시점까지 소득이 단절되는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고객은 연금집중기간(1년 단위) 및 연금조정비율(10%~100%)을 선택할 수 있어, 소득공백기간에는 연금액을 높이고, 공적연금 지급시기에는 연금액을 낮출 수 있다.
중간에 저축 만기 등의 여유자금 발생시 기본보험료 총액의 2배까지 추가납입과 일시납의 중도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유자금 운영에도 적합하다.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다. 단체할인 1%에 추가로 월 보험료 30만원 이상 가입시, 매달 30만원 초과 보험료의 0.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월 200만원 이상 고액 가입시에는 200만원을 초과하는 보험료의 2.0%에 월 2만7000원씩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중대 질병 진단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특약과 중대질병에 걸리거나 치매 등 장기간병 상태에 해당되었을 때 치료비나 간병비로 연금보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금전환특약도 탑재했다.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보험은 교직원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교직원들의 평생통장"이라며 "적금 만기로 인한 목돈 운영과 풍요로운 노후 준비를 원하는 교직원들에게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3세까지이며, 연금개시나이는 45세~80세다. 최저 월 보험료는 10만원(5년납은 3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