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 서구 당원협의회, 인천 서구청 당정협의 개최

2016-06-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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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인천 서구 당원협의회와 인천 서구청은 지난달31일 오후 4시, 서구 소재 희래등(중식당)에서 지역 현안에 관한 당정정책협의회를 가졌다.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 서구갑 이학재 국회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시ㆍ구의원, 강범석 구청장과 서구청 실ㆍ국장들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인천 서구 당원협의회, 인천 서구청 당정협의 개최[1]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및 역세권 개발, 루원시티 및 가정지구 내 토지 활용방안, 수도권매립지 반입료 및 부지매각대금 활용방안, 서구 AG주경기장 활용방안과 함께 청라국제도시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또 각 동별 시급한 현안과 민원을 검토하고 향후대책을 논의했다.

이학재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공약한 사업들과 선거 과정에서 수렴한 각 동별 민원을 점검하고, 구청과 함께 실현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당정협의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당정협의를 정례화할 것을 구청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당정협의에서 서구청이 협조요청한 사항을 해결하는데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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