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동영상은 일상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를 청소년·어르신 별로 구분 구체적 상황으로 재연하는 방식으로 제작 누구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파주시는 지난해부터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학교나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5월말 현재 어린이는 23개교 4,279명, 중·고등학교는 29개교 1만3,489명, 어르신은 20개 경로당에서 485명 등 총 1만8,253명이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재홍 시장은 “안전은 다른 어떤 사안보다 우선해야 할 최상위 가치”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안전교육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다각적인 관련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시민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