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for Kakao’는 ‘진삼국무쌍’ ‘크림슨씨’ ‘라키온’ ‘워로드’ 등 액션 게임 명인 김재영 대표가 지휘봉을 맡아 1년 6개월간 개발한 액션 RPG로 국내 최초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주목을 받았으며, 모바일 게임 최초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블레이드 for Kakao’의 업데이트로 △혼돈의 탑 시즌 11 △신규 19지역 추가 △이용자 편의성 개선 등이 진행됐다.
먼저 강력한 몬스터들이 끝없이 몰려 나오는 PVE 콘텐츠인 혼돈의 탑은 시즌 11로 새롭게 시작한다. 새롭게 진행되는 혼돈의 탑은 더욱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며, 클리어 시 신규 장식 아이템 ‘동방의 마수’를 얻을 수 있다.
편의성 업데이트도 단행됐다. 아이템을 저장할 수 있는 가방이 확장됐고, 일반 스테이지의 ‘악몽’과 ‘어려움’ 난이도도 자동 반복 전투가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차준호 4:33 사업실장은 “2살을 맞은 ‘블레이드 for Kakao’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만렙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4:33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3일까지 신규 지역을 클리어하는 이용자에게 보석 및 불멸 방어구 뽑기권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황궁 정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승급이나 합성으로 불멸 무기나 방어구를 획득하면 ‘불멸 장비 뽑기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불멸 강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레이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lade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