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익,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단 전격 합류…학진과 환상 콤비플레이 예고

2016-05-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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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우리동네 배구단’에 새로운 에이스 배우 구교익이 전격 합류한다.

오늘(31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영원한 에이스 레프트 학진과 함께 ‘우리동네 배구단’의 공격 라인을 맡을 새로운 에이스 라이트 구교익이 합류해 좌학진 우교익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가 방송될 예정이다.
구교익은 중학교 때부터 12년간 생활체육으로 배구를 꾸준히 즐겨 온 실력자로, 지난 ‘우리동네 예체능 - 방송가 배구단’ 편에 출연해 학진에 대적하는 공격력으로 ‘우리동네 배구단’을 위협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전국 대회 출전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키우기 위해 한 달 간의 전국 투어에 나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은 전국 최고의 팀들을 상대하기 위해 새로운 공격수로 구교익을 전격 영입했다. 대결 상대로

만났던 학진과 구교익은 이제 같은 코트 위에서 함께 뛰게 된 것. 하지만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으로 ‘우리동네 배구단’의 좌우쌍포가 살아나며 상대를 압도하는 거침없는 공격을 보여줘 모두를 감탄케 했다.

라이벌에서 완벽한 파트너가 된 좌학진-우교익의 콤비 플레이는 오늘(31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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