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OST 가창자로 나선 리디아는 사랑의 아픔을 그린 ‘사랑이니까 아픈 거겠죠’를 통해 발라드 가창의 진수를 선보였다.
2010년 데뷔 후 드라마 OST와 디지털 싱글을 통해 실력파 발라더로서 면모를 보여 온 리디아는 지난 1월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OST ‘그립고 그립다’를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5개월만에 새 OST 수록곡을 선보인 리디아는 생생한 기타 선율의 바탕 위에 청아하고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가창으로 눈길을 끌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정통 발라더로서 인기를 얻고 있는 리디아의 목소리는 애잔한 정서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완성도 있는 명품 발라드로 추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OST Part.22 ‘사랑이니까 아픈 거겠죠’는 27일 정오 멜론, 엠넷, 소리바다, 카카오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