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만기 연장"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9일인 1772억원 규모의 금융권 단기차입금 만기를 6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0.6% 수준이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만기 연장"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만기 연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