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협약식에서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중국 관광객들에게 한국 여행 시 한국인과 동일한 쇼핑 및 식음료 할인 등의 다양한 O2O 서비스제공, 판매 및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이와 관련한 각종 사업부분에서도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딩동은 한국을 목적지로 하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알리트립 최초로 목적지 여행상품 페이지에 ‘한국 목적지 서비스 전문점(韩国dsp旅游专营店)’을 개설하고 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O2O상품과 한국여행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叮东随走’라는 앱을 통해 한국에 방문한 중국 여행객들에게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중국어 지도 및 길 찾기, 한국 최신 쇼핑정보, 24시간 중국어 긴급, 한국어 번역기 등 여행 시 필요한 언어, 교통, 음식, 여행정보 등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