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마녀보감 5회' 김새론, 108개의 생초에 불 켜고 저주 풀 수 있을까?

2016-05-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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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마녀보감 5회[사진=JTBC '마녀보감'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5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마녀보감' 5회에서는 제단 앞에 서 있는 연희(김새론)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발 절 두고 가지 마세요"

정신을 차린 허준(윤시윤)은 급히 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고, 불길에 휩싸인 창고에서 어머니를 구해내지만, 허준의 품속에서 김씨(김희정)는 숨을 거두고 만다.

5년 후 청빙사, 108개의 생초가 놓인 제단 앞에 서 있는 서리는 108개의 생초에 불을 켜야만 저주를 풀 수 있다. 과연 그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한편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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