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SBS 드라마 ‘원티드’ 합류…천재해커 ‘박보연’ 역 캐스팅

2016-05-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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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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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합류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극중 천재해커 ‘박보연’ 역을 맡은 전효성은 지난주 일산제작센터에서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

전효성이 맡은 ‘박보연’은 현재 방송 조연출이지만 과거 전국 고교생 해커 대회 1위, 바이러스 백신 개발 등의 이력을 뽐낸 천재해커 출신이다. 실제 전효성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중학교 때 전교 3등, 고등학교 때 10등 안에 들었다”고 밝힌 바 있어 역할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제작 단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해하는 고군분투기.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 ‘원티드’는 오는 6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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