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이스라엘 경제부와 통상차관 면담을 통해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합의했다.
정부는 창조경제 모델 국가인 이스라엘과 경제 전반의 협력 가능성이 높음을 인식하고 양국 관계를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차관급 면담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 차관은 한·이스라엘 FTA 협상 개시를 위한 자국내 절차가 완료됐음을 공유하고, 1차 협상을 오는 27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우태희 산업부 차관은 “한·이스라엘 FTA는 첨단기술, 창업, 농식품 등 협력에 초점을 맞춘 상생형 FTA 모델”이라며 “이를 통해 교역‧투자 확대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강점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창조경제 모델 국가인 이스라엘과 경제 전반의 협력 가능성이 높음을 인식하고 양국 관계를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차관급 면담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 차관은 한·이스라엘 FTA 협상 개시를 위한 자국내 절차가 완료됐음을 공유하고, 1차 협상을 오는 27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우태희 산업부 차관은 “한·이스라엘 FTA는 첨단기술, 창업, 농식품 등 협력에 초점을 맞춘 상생형 FTA 모델”이라며 “이를 통해 교역‧투자 확대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강점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