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미니스커트, 핫팬츠 등 평소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고등학생에게 "명확한 기준을 갖추라"고 조언했다. 평소 과감한 무대의상을 선보이는 현아는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평소에는 노출을 선호하지 않는다"며 "나의 콘셉트나 캐릭터에 대해 확고한 생각이 있기 때문에 평소 의상을 입을 때는 때와 장소를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교복도 줄여 입은 적 없다"는 실제 학창 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모습에 출연진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현아는 엄마의 만류에도 늘 노출 의상만 고집하는 딸에게 "기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또 오해영’ 시청률 7% 돌파! 매회 자체 최고 기록 갱신'리얼스토리 눈' 조영남 측 "조영남 실어증 걸렸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동상이몽 #유재석 #현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