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미래에셋대우 일부 지점 위탁검사

2016-05-24 13: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가 공동으로 미래에셋대우 일부 짐정을 대상으로 불완전판매 여부를 검사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과 금투협은 이달 말부터 미래에셋대우 지점을 대상으로 상품 판매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 검사한다.

이번 검사는 금감원의 위탁으로 금투협에 의해 실시되는 것으로, 대형 증권사 일부 지점은 1년 중 한두 차례에 걸쳐 위탁검사를 받고 있다. 

금투협은 불완전판매 사실이 적발될 경우 협회 산하 자율규제위원회 규정에 따라 조치를 내린다. 금감원 역시 감독당국의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적발되면 별도 제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