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가 공동으로 미래에셋대우 일부 짐정을 대상으로 불완전판매 여부를 검사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과 금투협은 이달 말부터 미래에셋대우 지점을 대상으로 상품 판매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 검사한다. 이번 검사는 금감원의 위탁으로 금투협에 의해 실시되는 것으로, 대형 증권사 일부 지점은 1년 중 한두 차례에 걸쳐 위탁검사를 받고 있다. 금투협은 불완전판매 사실이 적발될 경우 협회 산하 자율규제위원회 규정에 따라 조치를 내린다. 금감원 역시 감독당국의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적발되면 별도 제재한다.관련기사AP위성통신,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코스닥 0.92포인트(0.13%) 오른 691.92 출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