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4/20160524093339814938.jpg)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23일 순천시의회와 전국 최초 자연 생태 테마 「기적의 놀이터」, 국내 1호 개관 「기적의 도서관」 등을 방문했다.
'엉뚱발뚱'이란 이름이 붙은 기적의 놀이터는 설계부터 감리까지 모든 과정을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곳으로, 순천시는 오는 2020년까지 이런 놀이터를 1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총무경제위원들은 “순천시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한 기적의 놀이터와 기적의 도서관을 벤치마킹, 시정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상임위 활동을 통해 집행기관에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