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영화 제작 확정! 박해진 유정 선배 이어간다!

2016-05-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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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관계자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와 중국 한미(상해)영사문화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영화 ‘치인트’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원작자인 순끼 작가가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으며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았던 배우 박해진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영화는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와 함께 북경육합스노영사문화매체유한회사가 공동 투자를 하고 완다, 차이나필름, 싱메이에서 공동 배급을 맡았으며,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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