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를 홍보하고, 관련 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부평구와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0여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핸드메이드 제품, 친환경․공정무역 제품, 생활도자기 등을 판매했다.
지역주민과 사회적경제 관계자 2,000여명이 참여했다.

부평구, 18~20일까지 사회적경제 어울장터 개최[1]
장터를 찾은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이번 어울장터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가장 큰 숙제인 판로확보 문제에 하나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2001아울렛 같은 지역 내 기업이 함께 참여, 지원해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협동조합 등 관련 기업이 자생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판로 지원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