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지난 20일 ‘제2회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족의 근간이 되는 부부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매일 매일이 부부의 날이 될 수 있게 민주적이고 평등한 부부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가정을 기본으로 한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시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5월 21일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가 부여돼 각지에서 ‘부부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