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1일 중·고교생들을 위한 ‘중·고생 맞춤 스마트한 입시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중·고교생 중 특히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250여명이 참여했다.
또 2018학년부터 실시되는 영어절대평가는 수능에서의 영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만큼 그동안 문법학습에 할애한 투자시간을 영어독서, 영어관련 동아리 등 교내에서의 다양한 활동에 적정량 배분할 것도 권유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현재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중인 <광명시 진로․학습코칭 부모과정『新사임당 부모교실』- 초등몰입반, 중등입지반, 고등급제반>의 중․고등 학부모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운영한 것으로 초청 강사는 ‘고등급제반’에서 2회에 걸쳐 생활기록부 관리,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