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왕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진품명품’ 출장감정 경기도 의왕시편이 내달 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6월 3일까지 도자기, 그림, 글씨, 민속품 등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 감정 신청을 받는다.
단, 화폐와 우표, 수석(壽石)은 감정에서 제외된다. 이 자리에서는 의왕레일바이크 홍보영상도 함께 소개돼 방송을 탄다.
출장감정 대상은 의왕시민을 비롯, 감정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장품 감정을 의뢰하려면 내달 3일까지 의왕시내 각 동 주민센터나 의왕시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