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배 학생골프대회' 열어

[자료=동아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동아제약은 19~2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2016 박카스배 SBS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를 연다.

대회에는 대한골프협회에 선수 등록을 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 참가한다.

경기는 하루에 18홀씩,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정해진 홀에서 경기 후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단체전 초등부와 중등부는 2명으로 1개팀을 구성, 팀의 총 타수를 합쳐 가장 적은 팀을 우승팀으로 선정한다. 3명이 1개팀인 고등부는 매일 최저타수 2명의 타수를 합산해 우승을 가린다.

관련기사

• 이복현 금감원장 "서민금융 위한 포괄적 선택지 모색해야" 外
• 이재명, 선거법 징역형에 불복…항소장 제출

개인전은 따로 하지 않고 단체전에서 타수가 제일 적은 선수가 우승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