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공공정책학과 정명주 교수가 '적극적 공공데이터 개방 등 고객 맞춤형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울산항만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는 19일 울산항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실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대 공공정책학과 정명주 교수가 '적극적 공공데이터 개방 등 고객 맞춤형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울산항만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정부3.0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실제 업무 적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지속적 역량강화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 성과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