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도로 곳곳 화려한 양귀비 활짝

2016-05-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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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뉴타운 공한지 양귀비꽃[사진제공=고창군]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연일 화창한 날씨 속에 전북 고창군 도로 곳곳에 조성된 양귀비 꽃길이 오기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을 위해 고창읍 뉴타운, 고인돌 박물관 주변 회전교차로 등 7개소 7850㎡와 무장면 송현리 등 2개소 3.8km 주요 도로변에 꽃양귀비길을 조성했다.
꽃양귀비의 빨간꽃과 함께 아산소재지-선운산간 중앙분리대 화단의 홍가시와 황금사철이 푸른 신록을 더하며 고창군 전역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으로 그림과 같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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