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뉴타운 공한지 양귀비꽃[사진제공=고창군]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연일 화창한 날씨 속에 전북 고창군 도로 곳곳에 조성된 양귀비 꽃길이 오기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을 위해 고창읍 뉴타운, 고인돌 박물관 주변 회전교차로 등 7개소 7850㎡와 무장면 송현리 등 2개소 3.8km 주요 도로변에 꽃양귀비길을 조성했다. 꽃양귀비의 빨간꽃과 함께 아산소재지-선운산간 중앙분리대 화단의 홍가시와 황금사철이 푸른 신록을 더하며 고창군 전역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으로 그림과 같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문체부·관광공사, '제3회 문화관광축제 컨퍼런스' 개최유인촌 장관, 5년 반 만에 열리는 '한중 문화·관광장관 회담' 참석 #경관 #관광 #도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