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컴백 전 팬들에게 먼저 신곡을 공개한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 22일 광주와 부산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틀곡 모니터링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이벤트는 EXID 공식 팬클럽 1기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며 장소와 선발 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EXID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앨범 발매 전 가장 먼저 신곡을 공개하고 멤버들이 정규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생각이나 감정을 공유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열게 됐다. 앞으로 모니터링 이외에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EXID는 20일 정오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