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마스터-국수의 신' 8회에서는 태하(이상엽)를 눈여겨보는 김길도(조재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3년 후, 김길도의 운영권에서 벗어난 궁락원은 위기에 놓이고, 고강숙(이일화)은 김길도의 재개를 막기 위해 설여사(서이숙)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또 검사가 된 여경(정유미)은 태하가 일러준 사건번호를 파헤치기 시작하고, 태하는 전과자 신분으로 사회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느낀다. 김길도는 그런 태하를 눈여겨본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