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5월 21일 배우 겸 모델 안재현과 결혼을 앞둔 배우 구혜선의 웨딩 화보가 다시 화제다.
지난해 12월 구혜선은 14년 지기 헤어 스타일리스트 멥시 서윤 원장을 위해 바쁜 일정 가운데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웨딩 화보 메이크업을 담당한 멥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애 원장은 “구혜선씨가 워낙 피부가 뽀얗고 투명해 최대한 그 장점을 살려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고 코랄 컬러의 립 제품으로 포인트만 주어 순백의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표현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