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은 지난 달 18일 ‘가요무대’ 바보처럼 살았군요 편 이후로 한 달여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은 장보윤과 함께 이규남, 박단마의 ‘그대와 가게 되면’을 열창했다.
‘그대와 가게 되면’은 박단마와 이규남의 듀엣 곡으로 1937년 발매된 이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노래. 이규남은 1937년 데뷔해 ‘상사 7백리’, ‘사모의 꽃다발’,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날라리 바람’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김수희, 설운도, 최유나, 김용임, 김상배, 김강, 장보윤, 한혜진, 안다미,김동자, 조정미, 박효석, 남상규, 김용만, 정정아, 테너 임철호, 홍민, 조영남 등이 출연했다.
한편 두스타는 현재 충주, 대전, 전주, 청주 등을 돌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