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제프리 래커 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오는 6월 금리 가능성을 언급 했다. 래커 총재는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물가상승률은 분명히 (연준 목표치) 2%에 근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시장이 타이트해지고 있으며 ,연초에 나타났던 하방 위험요인은 사라졌다"며 "이러한 것들이 6월 인상 가능성을 상당히 키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옐런 의장 "최후 수단으로 마이너스 금리도 검토" #금리 #연준 #제프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