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OK저축은행은 지난 12일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 결연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송인석 OK저축은행 전무와 한홍진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교장을 포함해 회사와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OK저축은행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안산디자인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금융교육과 영업점 현장실습 등 개인 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인석 전무는 “청소년들의 금융지식이 바로서야 미래의 대한민국 금융이 바로 설수 있다"며 "맞춤형 금융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에 관한 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