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마스터-국수의 신' 6회에서는 궁락원에 들어가는 다해(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길도(조재현)는 궁락원 100주년 행사를 계획하고, 도꾸(조희봉)를 불러 은밀한 사업을 준비한다. 무명(천정명)은 행사 명단을 빼내려고 하고, 여경(정유미)은 사법시험 3차 면접날과 태하(이상엽)의 출소일이 같아 고민에 빠진다.
또 고강숙(이일화)의 눈에 든 다해는 궁락원에 들어가고 곳곳을 뒤지다 김길도에게 들킨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