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천상의 약속 72회' 유경 내쫓으려하자 영숙 "이럼 내 입 못 막아" 분노

2016-05-1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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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천상의 약속' 김도연이 제대로 열받았다.

12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72회에서는 박유경(김혜린)은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는 윤영숙(김도연)에게 "괜찮은 집 구해놨으니까 내일이라도 이사가"라며 일방적으로 통보한다.
이에 분노한 윤영숙은 "너 자꾸 이렇게 나오면 내 입 못 막아"라고 말해 박유경을 혼란스럽게 한다. 

현재 이나연(이유리)은 박유경 장세진(박하나)로 인해 세상을 떠난 쌍둥이 백도희(이유리)와 딸 이새별(김보민)의 복수를 위해 박휘경(송종호)과 결혼을 약속한다. 이에 이나연이 백도희로 살아가는 것을 알고 있는 강태준(서준영)은 두 사람의 결혼을 막으려 한다.

한편,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인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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