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플엔터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가수 권인하와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사랑을 잃어버린 나’ 를 재발표했다. 권인하는 지난 9일 데뷔곡인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새롭게 편곡해 공개했다. 1985년 데뷔한 권인하는 최근 MBC ‘복면가왕’과 EBS ‘공감’에 출연해 식지 않은 음악 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권인하와 작업한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은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MBC ‘수요예술무대’ 진행자로 활동했다. 현재 그는 동덕여대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젝스키스, '판타스틱 듀오'에 뜬다! '커플' 함께 부를 '노래 커플'은?부산부민병원, 지역민 대상 건강노래교실 개최 한편 피아노 하나로 구성됐다고 믿기 힘든 이번 권인하와 김광민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는 신선하고 감미로운 선율과 감성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인하 #김광민 #재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