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탈레스가 삼성 '아틱(ARTIK)' 플랫폼에 사물인터넷(IoT)기기의 펌웨어와 관련된 진위 여부 및 유효성을 보장하는 탈레스 하드웨어 보안 기술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탈레스는 삼성전자의 IoT 플랫폼 '아틱'에 암호 키 생성, 인증, 사인, 키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의 암호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개방형 삼성 아틱 플랫폼은 보다 빠르고 간단하게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산업 및 일반 소비자용 어플리케이션 개발하는 블록을 설계하는데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