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 관양중 ‘농작업 체험농장’ 개장

2016-05-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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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농협 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NH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서국동)가 안양보호관찰소(소장 배점호)와 협력해 11일 관양중학교 학교텃밭‘청소년 농작업 체험농장’개장식을 가졌다.

농협은 식(食)사랑 농(農)사랑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등학생 농작업 체험학습 지원을 위해 매년 6~7개교 학교 텃밭 가꾸기 지원으로 학교 및 학부모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 왔다.
서국동 지부장은 “학교 텃밭 가꾸기 지원은 도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파종부터 수확 때까지 농사체험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과 나아가 농업·농촌의 가치와 우리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올해 안양보호관찰소와 손잡고 사회봉사대상자 인력지원으로 6개교 학교 텃밭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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