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케이지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버즈, 에코브릿지 등이 소속된 산타뮤직의 형제 레이블 플라네타리움의 첫 번째 주자다.
케이지는 자신의 데뷔 신곡 ‘지금 여기’에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그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참여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셀프 티저 이미지들을 만들어 스스로를 홍보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플라네타리움 레이블의 첫 번째 작품 ‘지금 여기’는 신카이 마코토(新海 誠)의 애니메이션 ‘초속 5센치’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됐다. 또한 일본 하코다테에서 찍은 뮤직비디오는 ‘초속 5센치’의 감성을 연상케 한다. 뮤직비디오에는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재하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