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아마존 비디오 다이렉트’ 서비스...유튜브에 도전장

2016-05-11 14: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이 동영상 업로드 서비스인 '아마존 비디오 다이렉트'를 시작하면서 유튜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CNET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 비디오 다이렉트는 기존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동영상을 편집, 업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필요한 동영상을 공유할 수도 있다. 다만 로그인 없이 무료 시청이 가능한 유튜브와는 달리 아마존 비디오 다이렉트는 로그인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특정 동영상에 대한 구입과 일정 기간 대여 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일단 미국·영국·독일·오스트리아·일본 등 5개국에서 우선 실시한 뒤 다른 국가로 확대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