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글로벌 배송업체 아마존의 올해 1분기 판매 실적이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가 29일 보도했다. 아마존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분기 순이익은 5억 1300만달러로 신장 전망치를 훨씬 웃돌았다. 주당 순이익은 1.07달러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91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다.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 확장을 시도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웹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약 63%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주가도 12%나 동반 상승했다.관련기사아마존의 '하늘 바라기'...항공 배송 이어 우주관광사업 박차아마존, '셀카 결제' 특허...패스워드 진화는 어디까지? #결제 #삼성페이 #셀카 #셀피 #아마존 #애플페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