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지 않은 에바 멘데스-라이언 고슬링, 둘째 딸 극비출산

2016-05-10 11: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에바 멘데스(왼쪽)와 라이언 고슬링.(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스틸컷)]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에바 멘데스(42)가 7세 연하남 연인 라이언 고슬링(35)과의 사이에 둘째 딸을 비밀리에 출산했다.

美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커플이 임신소식이 전해진지 2주만인 지난 달 29일(이하 현지시간) 딸을 얻었다고 9일 보도했다.  결혼하지 않고 사는 두사람은 그동안 임신사실과 출산사실을 일체 알리지 않았고 확인도 하지 않았다.  더욱이 에바 멘데스는 임신 8개월 만삭까지 배부른 모습을 한번도 일반에 노출하지 않아 놀라움을 주고 있다.

TMZ는 새 딸아이의 이름은 아마다 리 소슬링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산타모니카에 있는 세인트 존스 병원서 태어난 '아마다(Amada)'는 '사랑스러운' '귀여운'이란 뜻.  20개월 된 첫째딸 이름도 에스메랄다 아마다이다.

두사람은 2011년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에서 부부로 공연하며 만나 교제해왔다.  아이가 둘인데도 결혼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