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출판사는 250여권의 그램책을 비롯한 양질의 아동문학 작품과 아동교양서를 발간하는 출판사다.
총141개의 출품작 중 뛰어난 작품으로 전시프로그램을 구성해 일반 독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5월 7일부터 교하도서관 내 아트센터에서 전시가 진행중이다. 그림책 속 다양한 캐릭터를 실제 인형으로 만나면서 아이들에게는 책 속 주인공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의 세계를 공감하며 동심의 세계로 잠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민걸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많은 인형 캐릭터 중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삭바삭 갈매기’의 주인공인 유쾌한 갈매기의 탄생배경을 들어보고, 갈매기를 통해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며,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갈매기에게 줄 물고기 만들기“가 상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원화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교하도서관 가정의 달 맞이 특별전시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교하도서관 3층에 위치한 교하아트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전민걸 작가와의 만남은 5월 15일 오후 3시에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전시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며, 전민걸 작가와의 만남은 전화 및 방문 접수 중이다.
교하도서관 특별 전시와 함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고, 꿈꿀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 바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및 방문으로 가능하고, 자세한 일정은 소식지 및 게시판 등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031-940-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