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력찬 성남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제94회 성남 어린이날 큰 잔치에 참석한 뒤 “성남시는 아이를 낳아 기르고 교육하고 함께 잘 사는 도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종일 각종 공연이 펼쳐졌고 아이들은 25개의 체험부스에서 로봇, 창의, 미술, 과학놀이를 마음껏 즐겼다. 또 성남 각지에서 해병대 보트체험, 미니올림픽 등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면서 도시 전체가 하나의 어린이 놀이터로 변했다.관련기사이재명 시장 '지방재정 개편 언발에 오줌누는 격' #성남시 #어린이날 #이재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