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가족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 열린다

2016-05-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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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시립 아하! 청소년성문화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7일은 사춘기를 맞이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형 성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날은 당일 방문한 시민들에게 기념품도 증정한다.

센터 주변에는 그동안 아하! 청소년성문화센터를 거쳐 간 청소년들의 작품전시와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는 청소년 자치활동의 모습도 볼 수 있다.

21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성교육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예고민 리플 달기, 데이트 마인드맵과 더불어 상대와 나를 파악하는 과정에서의 기초적인 성지식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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