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허리 디스크로 5일 경기 결장

2016-05-05 13:5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김성근(74) 한화 이글스 감독이 허리 디스크로 인해 5일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

한화는 5일 문학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2016 KBO리그 경기를 갖는다.

김성근 감독은 이날 더그아웃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한화 관계자는 "김성근 감독이 요추 3, 4번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으로 현재 강남 삼성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며칠 전서부터 극심한 허리통증에 시달렸다"고 설명했다.

5일 SK전에서는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