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피더지라프코스메틱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핀란드 화장품 업체 소피더지라프코스메틱은 이달 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틀신세계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소피더지라프는 실리콘·파라벤·알레르기 유발물질 등 화학 성분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북유럽의 청정 원료로만 만들어진 신생아와 영유아 전문 화장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과 산후조리원, 유아동 편집매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