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이란 방문을 마치고 4일 오전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은 새누리당의 정진석 신임 원내대표와 김광림 신임 정책위의장에게 난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달키로 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새로 선출된 정 원내대표와 김 정책위의장에게 박 대통령 명의의 축하 난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면 신임 원내대표에게 축하 난을 보낼 예정이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국민의당 신임 박지원 원내대표와 김성식 정책위의장에게 난을 보냈다.관련기사"협치 행보" 정진석-김광림, 정의화·김종인·안철수·박지원 만나 당선인사정진석 “새누리당 전원, 친박 돼야…연정은 헌법정신과 충돌” #박근혜 #새누리당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