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스키장에서 게임을 진행하던 중 한 출연자 옷에 눈이 묻어있자 살며시 다가가 털어주거나, 게임 도중 넘어진 출연진을 바로 일으켜주는 모습 등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종려시는 이동욱에게 "신사"라며 배려 있는 그의 모습에 칭찬을 건네기도.
특히, 이동욱은 조세호와 환상의 콤비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돌림판을 돌려서 나온 재료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게임에서 반칙을 쓰는 조세호에게 이동욱이 "그러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버럭 하자, 조세호가 장난스럽게 엎드려 뻗치는 동작을 하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 것. 이 밖에도 이들은 방송 내내 '찰떡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그간 이동욱은 드라마 '마이걸', '호텔킹',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륙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