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미스터피자가 모르따델라 햄과 비스프테이크에 바나나 무스 엣지로 맛을 낸 '까르네 콤보' 피자를 3일 출시했다.
까르네 콤보는 이탈리아 전통 햄인 모르따델라와 바비큐 향이 가득한 비프스테이크 두 가지의 매력을 하프&하프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자다. 스모크 치즈, 과일향이 느껴지는 멜론&망고 치즈, 고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를 토핑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까르네 콤보는 네가지 치즈와 이탈리아 전통 햄과 비프스테이크가 어우러져 트렌디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나나무스 엣지 역시 전혀 다른 새로운 맛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