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주류가 나들이 시즌을 맞아 캐주얼 와인 'L 와인 미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L 와인 미니는 출시 3개월 만에 12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국내 캐주얼 와인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 L 와인의 소용량 제품(375ml)이다. 야외에서 좀 더 편리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L 와인 미니는 높은 가성비와 20~30대의 시선을 사로 잡는 세련된 레이블 디자인으로 캐주얼 와인 시장을 대표하는 미니 와인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즌과 트렌드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특별 기획 와인을 계속해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