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W중외제약이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신약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3일 오전 11시30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거래일대비 1100원(2.96%) 오른 3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주주안내문을 통해 지난해 12월까지 총 69명을 대상으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신약인 ‘CWP291’의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을 진행했고, 현재 통계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임상 1상 결과 ‘CWP291’의 최대내약용량이 예상치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나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밝혔다.관련기사JW중외제약, AI 기반 R&D 플랫폼 'JWave' 가동···신약 개발에 가속도JW중외제약,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심포지엄 성료 #임상 #특징주 #JW중외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