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절 연휴(4월30일~5월2일)가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2일 전국 유명 관광명소를 향한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2일 베이징에 비바람이 불고 기온까지 떨어졌지만 바다링(八達嶺) 창청(長城·만리장성)에는 우비와 우산으로 무장한 관광객 행렬이 이어졌다.
중국 노동절 연휴(4월30일~5월2일)가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2일 전국 유명 관광명소를 향한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2일 베이징에 비바람이 불고 기온까지 떨어졌지만 바다링(八達嶺) 창청(長城·만리장성)에는 우비와 우산으로 무장한 관광객 행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