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출국, 새벽에도 굴욕 없는 우아한 비주얼 ‘여신의 공항패션’

2016-05-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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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가리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일 오전, 해외 스케줄 참석차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 한 빅토리아는 이른 시각에도 흐트러짐 없는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화이트 셔츠와 부츠 컷 팬츠, 그리고 블랙 컬러의 머플러를 함께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모습이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선글라스와 뱀 머리 장식이 독특한 디테일의 가방을 포인트로 연출, 액세서리 아이템까지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시크한 무드를 한껏 더해준 빅토리아의 가방과 선글라스는 모두 ‘불가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 활동과 더불어 영화 ‘엽기적인 그녀2’ 개봉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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