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농어촌 소재 중학교·분교 등 지역 간 청소년 독서수준 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 <도서관의 보물상자>'를 개발·보급한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도서관의 보물상자는 교사가 상자에 담긴 주제별 선정도서와 독후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활용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www.nlc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